발렌시아 지역지 "최고 재능 이강인, 그러나 메시 바라선 안돼"



발렌시아 지역지 "최고 재능 이강인, 그러나 메시 바라선 안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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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인(사진=발렌시아 구단 인스타그램) 



[엠스플뉴스] 


 

발렌시아 지역지가 이강인(17)을 두고 스타가 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지녔다고 강조했다. 그러나 이강인을 '제2의 메시'로 기대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당부를 덧붙였다.


 

이강인은 23일(한국시간) 스페인 헤타페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18/19시즌 스페인 국왕컵(코파 델 레이) 8강 1차전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. 2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왼쪽 측면에서 분투했다. 팀은 0-1로 무릎을 꿇어 2차전 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.


 

발렌시아 지역지 '데포르트 발렌시아노'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이강인을 집중 조명했다. 매체는 이강인을 두고 "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췄다"며 "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행운을 지녔다"고 극찬했다.


  

이어 매체는 "이강인은 나이에 비해 육체적으로 더 많이 완성된 타입"이라고 소개했다. 경기를 즐길 줄 알면서도 배짱을 가진 선수라는 멘탈적인 장점도 빼놓지 않았다.


 

앞선 칭찬에도 불구하고 매체는 팬들에게 한 가지를 당부했다. 바로 이강인을 다른 뛰어난 선수들과 비교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이었다. 매체는 "이강인은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선수다. 그에게 메시처럼 뛰어달라고 부탁하지 말아야 한다"고 밝혔다.


 

마지막으로 매체는 "메시는 지금까지 단 한 명밖에 없었던 선수다. 이러한 비교는 이강인에게 독이 될 뿐"이라며 과도한 기대감에 대해 경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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